골프시작 골프연습장 장단점 비교

안녕하세요. 모든 직장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가 나날이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SNS에서 본인의 취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스포츠로, 자연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골프가 폭발적인 인기와 성장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금년(2022년)에도 그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골프장 이용료라고 하는 그린피가 주말 30만원이 넘는 곳도 있고, 논란의 소지가 많은 카트 이용료도 오르고,

경기보조원인 캐디 비용도 18홀 기준 13~14만원 으로 오른 곳이 많습니다.  

 

너도 나도 필수처럼 여겨지는 골프를 나도 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골프연습장에 대한 비교 설명을 준비했습니다. 

 

 

골프시작 골프연습장 장단점 비교

 

지역마다 많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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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구분	실내 연습장	(실내) 스크린 연습장	실외 연습장(인도어)
장점	생활 주변에 위치함 기초자세 및 스윙 연습하기에 좋음	좌동 비거리, 구질 파악 가능(기계)	비거리, 구질 파악 가능(육안)
단점	비거리, 구질 파악 불가 실내 답답함	실내 답답함	계절의 특성 고려해야 함
1개월 이용료	5~10만원	10~15만원	15~20만원
공통사항	1회/1개월/3개월/6개월/12개월 등으로 이용가능 레슨비의 경우 대부분 별도로 책정함

※ 해피바이러스 추천

- 최대한 생활 반경과 가까운 시설 이용. 주말에도 연습한다고 했을 때 거리가 먼 경우라면 꾸준히 다니기 어려움

- 레슨의 경우 6개월 권장 (3개월 or 10회 이용 시 기초부터 탄탄하게 전체 14개의 골프클럽(채) 사용법을 배우기 어려움

- 주말 포함 주 3~4회 이상 다닐 수 있을 경우에 시작(많은 분들이 3개월 內 5번 정도 갔다가 안 가는 경우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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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연습장

실내 연습장

보통 대규모 상가나 아파트 단지 지하, 또는 2층에 있는 실내 연습장입니다.

벽과 천장에 그물망과 함께 과녁/그린 모양의 천을 걸어 놓고 골프공을 치는 타석이 있는 구조입니다.

많은 곳이 수동 볼공급기를 사용하고 있고, 공을 치고 난 이후 함께 운동하시는 회원님과 함께 볼 정리를 합니다. 

실내에 위치해 있어서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비거리나 구질 등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처음 골프를 배우기 위해서 자세 및 스윙을 연습하기에는 좋습니다.  

1개월 이용료는 약 5~10만원 정도 수준으로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이용료를 정산합니다. 레슨해 주시는 프로님 비용은 별도입니다. 

 

 

스크린 연습장

스크린 연습장

위에 설명드린 실내 연습장과 같이 실내에 있는 연습장이고, 요즘 대부분의 기존 실내 연습장이 스크린 연습장으로 시설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거리 및 구질 정보 등을 측정 가능하고, 스윙 영상을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매장이 유명합니다. 

1개월 이용료 10만원~15만원 정도 수준으로 개월 수에 따른 이용료 정산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근 젊은 레슨 프로님이 다수 근무하는 곳이 많고, 레슨비는 별도로 개월 수 또는 10회권, 20회권 등으로 정산합니다. 

 

실외 연습장(인도어, 드라이빙 레인지)

실외 연습장

넓은 야외에서 그물망을 쳐놓고 연습을 하는 곳으로 거리는 짧게 50M부터 길게 200M까지 되는 곳입니다. (200M 이상되는 곳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있다 보니 1층~4층 정도로 구성돼 어 있고, 야외 특성상 계절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본인이 친 공의 구질과 거리를 알 수 있고, 스크린이 아닌 직접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추가로 몇몇 곳은 벙커연습장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1개월 이용료는 15만원~20만원 정도 수준이고 3/6/12개월 등으로 이용료 정산 가능합니다. 물론 레슨비는 별도로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