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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장생활

절대 따라 하면 안되는 최악의 리더 11가지 유형

by happybizvirus 2022. 10. 31.

안녕하세요. 모든 직장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오늘은 브런치의 좋은 글 소개해 드립니다. "그렇게 최악의 리더가 된다 : 절대 따라 하면 안 되는 11가지 리더 유형"이라는 글로 각종 최악의 리더 유형 소개와 함께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 원문 : 김화초의 브런치

 

최악이 리더 11가지 유형 썸네일 이미지

요약정리
- 팀원을 믿지 못하는 리더, 자아도취형 리더, 베일에 쌓인 리더, 짠돌이 리더, 돈 냄새 맡을 줄 모르는 리더
- 강박증에 사로잡힌 리더,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인 리더, 라떼만 좋아하는 리더, 명령만 하는 리더
- 우유부단한 리더,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
- 좋은 리더가 되는 길 : 전 리더의 단점을 하지 말자!!

 

 

최악의 리더 11가지 유형 

전문에서 일부 내용은 추가/삭제하였습니다. 

 

1. 팀원들을 믿지 못하는 리더

다른 사람들을 믿지 못해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이다. 일시적으로 팀원들은 몸과 마음이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팀에 비해 업무 성과도 잘 나오지 않게 된다. 

 

진짜 훌륭한 리더는 팀원들의 특성과 역량을 파악하고 이들에게 맞는 일들을 주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똑똑한 리더는 혼자 일하고 현명한 리더는 같이 일한다.

 

2. 자아도취형 리더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남 탓하는 리더다. 스스로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다른 팀원들에게 과시적인 행동을 하거나 막말과 비이성적인 행동을 쏟아내곤 한다. 그리고, 이런 리더 유형은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특히 크게 성공한 경험이 있는 리더들은 본인들의 실수나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리더의 역할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직원들에게 일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궁극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해 주는 것이어야 하단. 도출한 방법을 팀원과 함께 풀어나가며 일하는 것이다. 리딩을 해야 리더다.

 

3. 베일에 싸인 리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놓고 하루 종일 뭐하는지도 밖에서는 도통 알 수 없는 리더의 유형이다. 이런 리더는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힘들고, 팀원들은 리더가 어떤 생각인지 어떤 방향을 가졌는지 따로 시간을 내어 만나지 않는다면 알기 어렵다. 

 

4. 짠돌이 리더

"연차가 쌓일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라는 말이 있다. 리더가 써야 할 때는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게 훨씬 좋은 리더다. 돈으로 무조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기적절하게 쓰는 한턱이 팀원들의 인심을 사기가 훨씬 쉽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것은 절대 클린 말이 아니다. 

 

절대 손해를 보지 않거나 준 만큼은 반드시 돌려받기 위해 애쓰는 리더들이 있다. 이런 리더는 아무리 일의 성과가 뛰어나더라도 인간적인 면에선 팀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순 없다. 

 

5. 돈 냄새 맡을 줄 모르는 리더

성과가 될 만한 곳을 직감적으로 찾아 팀원들을 이끄는 것도 리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종종 주변을 살펴보면 기가 막히게 냄새를 맡고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최대치의 효과를 창출할 줄 아는 리더들이 있다. 절대 운이 아니다. 기회가 왔을 때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캐치하는 것은 실력이다. 

 

 

6. 강박증에 사로잡힌 리더

모든 업무에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리더는 대외적으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디테일까지 챙기는 엄청 괜찮은 리더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좁은 관점으로 사소한 것에 집착하다 보면 혁신과 유연한 사고는 불가능할뿐더러 정작 일의 전체를 보았을 때 일의 완성도가 더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런 쓸데없는 집착 때문에 거시적인 차원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만다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7. 강정 기복이 롤러코스터인 리더

리더의 감정에 따라 팀 혹은 회사 전체의 분위기가 좌우되기 때문에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도통 감이 오지 않는다. 자신이 추진하는 일이 잘 되면 에너지가 넘치고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처럼 행동하다가 갑자기 문제가 발생하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았을 경우 깊은 절망감에 빠지며 화를 낸다. 이렇게 리더가 감정의 기복에 따라 방향을 극단적으로 변경할 경우 팀원들은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8. 라떼만 좋아하는 리더

물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한 훌륭한 리더도 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의 결과를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잡는 순간 절대 존경받지 못한다. 예전에 고생했던 본인의 경험을 기준으로 팀원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과 각자의 경험에 견주어 평가하고 결정해야 한다. 

 

9. 명령만 하는 리더

명령을 받으면 인간의 심리 특성상 반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거나, 반대로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는 창의성과 자발적인 의욕을 저해할 수 있다. 명령을 많이 하는 리더일수록 그 밑에 팀원들은 수동적인 업무수행 방식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만다. 

 

10. 우유부단한 리더

리더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황에 따라 환영받지 못하는 결정이나 팀원들에게 상처를 주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이를 두려워해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행동을 주저하는 리더는 자멸할 수밖에 없다. 

 

11.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

일할 때 큰소리는 떵떵 치면서 정작 책임져야 할 땐 뒤로 숨는 리더다. 잘못이라도 생기면 사고의 원인이 누군지 쥐 잡듯이 잡아 공개 처형하는 리더가 있다. 이런 모습을 보일수록 팀원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결국 홀로 남는다. 

 

마치며

총 11가지의 절대 따라 하면 안 되는 리더들의 유형을 살펴보았다. 지금 일하는 팀에 리더가 여기에 전부 해당되지 않고 배울 점이 많은 리더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롤모델로 삼고 가까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야 할 것이다. 반면에 리더들은 여기에 여러 가지 부분에 해당된다면 언젠가 리더의 자리에 오를 때 저런 점들은 꼭 경계하면서 일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가슴속에 새기고 일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많이 공감되시는 지요? 그 외에도 많은 유형의 리더가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리더가 되었는지 아이러니한 리더도 있고, 술버릇 안 좋은 리더도 있고, 리더가 약속 잡아놓고 한 번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약속은 깨지라고 있는 거야"라고 하는 리더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리더이신 분도 계시고, 열심히 팀원으로 묵묵하게 일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 11가지 모두 다 생각하며 지내는 리더가 어디 있냐고... 성인군자 아니면 없지 않으냐고...

맞는 말일수 있습니다. 좋은 리더가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글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좋을 리더가 되려면 좋은 리더의 장점을 따라 하기보다는 단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다 괜찮은데,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다면 본인은 그 부분만 역량 개발하는 것이 더 쉬울 것입니다. 명령만 하는 리더 스타일이 단점이라면 항상 경청과 코칭, 피드백으로 행동하면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해피바이러스였습니다. 

 

※ 좋은 글 작성해 주신 김화초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출처 공지드립니다. (원문 : 김화초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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