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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로 가는길(골프)

KLPGA 박결 프로 응원합니다

by happybizvirus 2022. 10. 7.

안녕하세요. 모든 직장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오늘 갑작스레 KLPGA 박결 프로에 대한 기사가 여러 매체 뉴스로 올라오고 있는데, 현재 대회 중이기도 하고 응원의 메시지 보내고자 글 작성합니다. 

 

KLPGA 박결 프로 응원합니다. 썸네일 이미지

 

 

박결 프로 프로필 

  • 출생 : 1996.1.9
  • 나이 : 27세(만 26세)
  • 소속사 : 이니셜스포츠
  • 소속팀 : 삼일제약
  • 키 : 167cm
  • 데뷔 : 2014년 KLPGA 입회
  • 수상내역 : 2022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공동 3위 / 2018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

 

 

박결 프로 루머 

한 잡지사의 지라시 형태의 루머에서 "기혼 남성 연예인이 여성 프로 골퍼와 불륜 관계"라는 내용이 퍼졌고 박결 프로가 그 당사자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자선 골프 대회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해당 연예인의 아내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기사 내용은 전달하고 싶지 않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박결 프로 이미지 

여자 골프 프로선수 중에서 손에 꼽히는 미녀 골퍼로 많이 이야기합니다. 항상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기도 하고, 올해 갤러리 방문이 허용되면서 안 좋았던 경험에도 꿋꿋이 끝까지 플레이해서 공동 3위에 오른 대회가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대회입니다. 8번 홀 세컨드샷에서 스윙을 하는데, 갤럭시의 카메라 연사 소리 따따따따따따 에도 웃으면서 지나갔습니다. 

 

지난겨울 "스타 골프 빅리그" 2회 대회가 끝나고 상위 랭크 연예인과 KLPGA 대표 4명과 스크린골프로 시합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필드는 자신 있는 KLPGA 프로들 모두 스크린골프의 방식, 룰, 거리감 등에 익숙하지 않아 패배의 쓴맛을 경험하였는데, 그중에서도 박결 프로는 털털하지만, 날카로운 어프로치를 무기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2022.10.07) 현재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전날 루머의 영향이 없을 수 없는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끝까지 프로다운 모습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10번 파 5 홀에서 티샷 한 공이 페널티지역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한 번에 페어웨이 쪽으로 나오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후 5번째 친 샷인 그린에 잘 올라와서 보기로 마무리했습니다. 

 

 


항상 루머라고 하는 것이 시기를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짓과 진실 여부를 떠나서 Major 골프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선수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KLPGA 박결 프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블로그 작성하면서 이렇게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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