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대중교통 당일치기 여행 추천 5곳

오늘은 당일치기 대중교통으로도 이용 가능한 곳을 찾아보겠습니다.물론 자차로도 이용 가능한 곳이지만,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곳입니다. "파주". 너무 먼 곳 아닌가 생각되지만, 의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야외 경치 구경하면서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대중교통 당일치기 가능한 여행코스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

연중무휴 10시~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곳이고, 조명 점등시간은 19시입니다.꽃과 풍요의 여신 플로라가 반기는 광장인 '토스카나 광장 & 스텝가든'이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고, '이벤트 필드', 참나무 숲 아래 철 따라 꽃피는 정원인 '포레스트 가든', 나비를 부르는 정원 '버터플라이 가든', 달과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요정들이 살고 있는 하얀 빛깔 숲 '화이트가든 & 벚나무길', 그 외 '약용식물원', '레드 가든', '락가든', '허브가든' 등 굉장히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이용료는 대인 기준 평일 9,000원, 토/일/공휴일 12,000원이고, 지하철 3호선 백석역과 마두역에서 90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경의 중앙선 운정역에서 088번 마을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더티 트렁크 카페

더티트렁크 카페

파주 가볼 만한 곳 검색하면 평점과 리뷰에서 압도하는 "더티 트렁크(DIRTY TRUNK)"입니다. 국제적 3관왕을 차지하며, 요식업을 넘어선 문화 공간의 면모를 보여주는 매장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이고 투박한 공장 모습의 외관과 달리, 내부는 반전미가 높은 곳입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웅장한 분위기와 철저하게 기획된 디자인에 감탄을 자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폐공장 분위기 속에서 세련미를 내기 위한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곳곳에 숨겨진 곳입니다. 1층은 각양각색의 빵과 디저트로 디스플레이되어 있고, 2층은 아주 오래된 도서관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3호선 마두역에서 200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입니다.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입니다. 지혜의 숲 1은 학자, 지식인, 연구소에서 기증한 도서르 소장한 공간이고, 지혜의 숲 2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반사들이 출판한 책들을 소장한 공간입니다. 마지막 지혜의 숲 3은 출판사는 물론 유통사와 박물관, 미술관에서 기증한 도서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2200번, 200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박물관, 전시관 등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특정한 스폿을 가려면 따로 표를 구매해야 합니다. 문화예술공간, 상업공간, 휴식공간, 전시/행사/공연 등이 진행되는 곳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규모가 너무 크다 보니 다 방문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홈페이지 참고해서 특정 스폿 스폿 찾아다니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대중교통은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 경의선 금촌역에서 900번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프로방스 마을

프로방스마을

헤이리 마을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유럽풍으로 꾸며져서 이국적인 무드로 단장한 아주 예쁜 곳입니다. 파스텔톤으로 장식한 건물들도 많고, 포토존으로 유명한 프랑스 국기색을 입힌 에펠탑도 있습니다. 정원 둘레를 작게 도는 꼬마기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큰 곳은 아니기 때문에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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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지로 좋은 곳 '김포'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 양평

 

당일치기 대중교통 이용 가능한 유명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