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숨겨진 명소 추천 5곳

서울에서 살면서 유명한 곳은 조금만 searching 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 
다른 사람은 잘 모르는 숨겨진 명소들이 요소요소에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직장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오늘은 서울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용양봉저정 공원

용양봉저정공원

역사적인 의미도 있는 곳인데 조선시대 효심 가득했던 왕 정조가 조선시대 화성행궁을 하다가
지날 때 머물러서 서울 그 한양의 뷰를 바라봤던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2021년 4월 30일에 오픈한 곳으로 서울의 새로운 야경명소로 등극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서울의 남산, 서울의 한강, 서울의 여의도, 요즘 용산에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서

한강에 비치는 야경 뷰가 굉장히 예쁜 곳입니다. 
낮에 가도 좋습니다. 날이 좋은 날은 그 아름다운 서울의 뷰를 공원 한적한 곳에서 바라보면서
좀 쉬어 갈 수도 있습니다. 
접근성도 좋습니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 내려서 나오 신 다음
4번 출구로 나가 직진하면 바로 가게끔 편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리 오래 걷지 않습니다
전망대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쉬어 갈 만한 곳들도 잘 정비해둬서, 24시간 무료 개방이니까 꼭 한번 가셔서
'남 보다 이런 곳에 빨리 와봤네 ' 그런 뿌듯함도 느껴지게 바랍니다.

 

청운 문학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 공공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셔도 좋지만 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세상과 단절된 곳이 있어 

너무나 서울에 있는 것 같지 않은, 뭔가 고요한 느낌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한옥이 나무숲에 쏙 들어가 있는 것도 멋있지만 폭포가 있습니다
그 폭포를 병풍으로 삼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누각 정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정말 멋스러운 아지트 같은 곳에서 책을 정독해도 너무 좋으실 것 같고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 좋고 또 근처에 윤동주 문학관이 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에 가면 또 야외 카페가 있어요
카페 앉아서 책을 읽으셔도 되고 산을 바라봐도 되고 맑은 날 가면
맑은 하늘과 녹색 한옥이 같이 어우러지는데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가는 것도 편한 게 여기는 대중교통을 권해드리는데요
경복궁역으로 나오셔서 자하문고개 윤동주 문학관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성수동 디뮤지엄

디뮤지엄

숨겨진 명소는 아닙니다. 
성수동은 예쁜 디자인의 카페, 너무나 멋진 복합 문화공간 맛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서울숲이라는 큰 공원까지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디뮤지엄은 5층 건물 전시장도 있고 공연하는 곳도 있고 교육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루프탑도 있어서 전시만 해도 멋있는데
건물 구경하는 것도 멋있습니다

접근성도 좋습니다. 
서울숲 역에서 지하통로로 연결됩니다. 

서순라길

서순라길

서쪽에 순라, 순라가 옛날 말로 순찰. 순찰하는걸 순라청이라 했다고 합니다. 
순라청에서 종묘를 지키기 위해서 옛날에 그 주변을 돌았는데
동네 순찰하듯이 그렇게 돌았기 때문에 순라청의 서쪽, 서순라길입니다
종묘 돌담길을 끼고 있는 800m 길로 얼마 전에 도시재생사업을 거치면서
더 깨끗하게 거듭난 곳입니다. 
돌담길을 끼고 걸을 수 있고 식당에서 마주 보면 돌담길이 보이는 곳입니다. 

 

낙산공원

낙산공원

종로구에 위치한 낙산공원은 성곽을 따라 걸으며 산책도 하고 서울의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야경 조망 명소입니다. 낙산은 내사산 가운데 그 높이가 가장 낮은 산으로 100m를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산에 오르는 길은 혜화문과 동대문, 대학로로 나뉘는데,

서울 한양도성의 자취를 따라 산행을 즐길 요량이면

혜화문에서 동대문 방면으로 오르거나 그 반대의 길을 택하면 좋습니다.

낙산공원은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많은 한류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한 곳입니다.

성곽에 올라 도시의 불빛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참고 출처 : YouTube "똘똘한 여행 똘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