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캔들차트가 뭐에요?

안녕하세요. 모든 직장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증시도 연일 답답한 흐름새입니다. 

코스피의 경우 금일(2022년 5월 20일) 기준 2,639.29포인트로

52주 최고는 3,316.08포인트, 52주 최저는 2,546.80포인트.

최저점은 일주일 조금 지난 5월 12일이었습니다. 

 

 

소소한 투자자부터 전업투자고수분들도 계시지만 주린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

최소한의 기초지식은 알고 투자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당분간 주식 관련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주식이 뭐예요? 계좌 개설은 어떻게 해요? 뭘 사야 해요? 언제 팔아요?

이런 부분은 정말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금일은 첫 기초 공부로 차트 중에서 캔들 차이에 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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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캔들이란?	당일의 주가 변동을 하나의 캔들로 표시해 주는 막대그래프
양봉과 음봉?	양봉 : 그날 주식의 시가보다 종가가 상승할 때 음봉 : 그날 주식의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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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캔들이란?

당일의 주가 변동을 하나의 캔들로 표시해 주는 막대그래프 같은 것입니다. 캔들의 구성요소는 시가, 고가, 저가, 종가로 이루어집니다.

• 시가 : 장 시작 시 처음 거래된 가격
• 고가 : 장 중 최고가로 거래된 가격
• 저가 : 장 중 최저가로 거래된 가격
• 종가 : 장 마감 시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

 

빨간색과 파란색?

우리나라에서 기본적으로 세팅하는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 빨간색 캔들은 그날 주식의 시가보다 종가가 상승할 때를 이야기하고 양봉이라고 부릅니다. 
• 파란색 캔들은 그날 주식의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때를 이야기하고 음봉이라고 부릅니다. 

 

 

캔들을 보다 보면 중간에 막대가 있고 위아래로 길게 선이 그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양봉(빨간색 캔들)으로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시가가 예를 들어 3,000원이었고

종가가 3,300원이었다고 하면 몸통(막대기)은 3,000원부터 3,300원까지 입니다. 

장 중에 시가보다 조금 떨어져서 2,950원을 찍었다면 몸통 아래로 선이 그어지게 되고, 이걸 아래꼬리라고 부릅니다. 장 중에 최고가로 거래된 금액이 3,390원이었다고 한다면 몸통 위로 선이 그어지게 되는데, 이걸 윗꼬리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양봉(빨간색 캔들)의 경우 아래선이 저가, 몸통 밑부분이 시가, 몸통 윗부분이 종가, 윗선이 고가입니다. 

반대로

음봉(파란색 캔들)의 경우 아래선이 저가, 몸통밑부분이 종가, 몸통 윗부분이 시가, 윗선이 고가입니다. 

눈치채셨죠? 양봉과 음봉의 경우 몸통 부분만 바뀌면 됩니다. 캔들 모양을 보고 망치형이다, 유성형이다, 장대양봉이다, 십자형이다 하는 부분은 추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뭐가 좋은 거예요?시가(시작 가격)보다 종가(마감 가격)가 높은 빨간색 캔들(양봉)이 좋은 것입니다. 무작정 빨간색이 좋데~ 빨간색만 찾자!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셔야 합니다. 괜히 빨간색만 보고 샀다가 최고점에서 물리시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 수익률 100% 달성 때까지 우리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